사실 이 프로젝트 시작 전까지만 해도
중소기업 사장님 밑에서 일하면서 경제개념도 없이 오로지 시키는 일만 해오며
꼬박꼬박 받은 월급으로만 생활하고 놀고 일하고 지루한 날들만 반복해 왔지만,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면서 그전엔 관심도 없던 각 유명한 기업들 (삼성,MS,AMD,인텔등등)에
직접 내 돈을 넣고나니,(이전에 투자도 안했을 때에는 제품 출시만 보기만 했음) 상황이 어떤지, 발표를 어떻게 하는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도 없었을 정도로 열심히 지켜보고, 이를 통해 어떻게 투자전략을 짜야하는지 생각 및 행동을 하니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사장님이 시키는 일이 아니더라도 나도 모르게 알아서 시키기 전에 융통성있게 하는 모습으로
변해있었습니다. 그외에도 미국경제 뿐 만 아닌,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노후를 위해 자산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등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제게 정신적인 성장을 주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p.s 반복된 삶은 살아온 그대에게, 한번 쯤은 변화구를 주는게 어떨까요? 많은게 달라져보이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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