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고 뻔한 습관 얘기일까? "여테까지 날 바꾼 습관책은없어. 순간적으로 공감은 불러일으키지만 변화까지 이끌어간 책은 없다." 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이 워크샵이 끝나는 지금 시점엔 저는 변해있어요. 가장 큰 수확이 바로 아침인간이 된것. 그리고 하루정도 놓쳤을때 자책원망실망감이 아니라 다시 0으로 만들지 않기위해 단5분, 아니 1분만이라도 행동하기위해 밖으로 몸을 내보내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혼자서 이 좋은 책을 끌어안고 읽기만했다면 저런 결과는 안나왔을것이라는 확신이듭니다. 늘 그에맞는 질문에 심오하게 생각하게하고 답변에 정성스런 응원과 해결책, 새로운 방법, 수정하는것까지 신경써주니 어떻게 안 변할까싶네요:)
지난6주동안(타이탄의도구들+아주작은습관의힘)내면의힘이 차곡차곡쌓여 나를 변화시켰고 앞으로도 살면서 습관에 대한 비슷한 고민에 빠질 때 오팀장님의 피드백과 질문들을 생각하면서 해나갈꺼에요! 그동안 진심으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빨리 다음 독서워크샵도 오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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