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지는 이제 8주차. 이제야 조금씩 모닝페이지의 힘을 느끼고 있어요. 하루가 조금 더 단단하게 시작되는 느낌.
하루의 시작을 조금 더 홀가분하게 시작하는 느낌.
하루의 끝에 정리를 하는 것도 좋지만, 매일의 시작을 정리롤 시작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모닝페이지는 명상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요. 글쓰기 명상이라고 하면 될까요.
머릿속을 비워내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 진짜 좋네요. 이건 좋은데 뭐라고 말로 다 설명하기 애매한. ㅋㅋㅋ
그리고 함께 하는 분들의 에너지 또한 내것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얼굴 보고 이야기 하는 시간도, 덧글로 이야기 하는 시간도 전부 그 에너지가 느껴져요.
친한 친구들과 이야기로 하루를 여는 기분. 생각보다 꽤 좋네요!!!
그래서 저는 계속 함께 해보려구요. 이제 습관이 되어 혼자서도 할수 있겠다 싶지만, 혼자와 함께는 또 다르니까요.
9기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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