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속마음을 잘 말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여러가지 이유로 조심스러워서 말을 아끼게 되는데 이상하게 모닝페이지 메이트분들에겐 솔직하게 말하게 되어요.
처음엔 모닝페이지를 쓸 때도 누가 볼까봐 제 솔직한 생각들을 잘 쓰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조금씩 제 마음을 솔직하게 노트에 써내려가다보니 걱정이나 불안도 줄어들고
거기에 더 용기를 내서 게시판에도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들을 쓰게 되었어요.
이곳엔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저도 마음이 누그러지는 것 같아요.
메이트분들 덕분에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을 얻었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 마음이 지친 분들에게 모닝페이지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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