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33기는 끝났지만 오늘 아침에도 작성했어요
저는 평소 조금 산만한 성격인데 아침에 지난 어제를 정리하고 새로운 오늘을 준비할 수 있는 조용한 시간이 확보되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3페이지 작성이 매우 길게 느껴졌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저의 기록이 좋았습니다
한 달 동안 함께했던 분들에게도 애정이 생기고
날마다 올려 주시는 경희님의 글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적어두기도 했습니다
저의 마음 밭을 개간하는 시간이었달까요
이제 5주 차이니 8주 후에 저의 기록을 다시 펼쳐볼 날들이
기대됩니다
나 자신을 존중해주고 돌보는 하루 30분의 시간
새해에 새롭게 모닝 페이지 작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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