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개월 걸렸어요.
처음 관심 가졌다가 흐지부지 지나가 버리고 다시 돌아와 결제하기까지.
그 동안 저는 혼자 무언가 해냈을까요?
아니요...
그게 아니어서 다시 돌아왔을때는 그냥 질러버렸어요.
또 그냥 가버리면 그다음엔 8개월 후가 될지 아님 아예 영영 안 오게 될지 알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왕초보 주식 투어 가이드'에 이어 '미국 주식 워크샵'까지.
덕분에 두 개의 워크샵을 경험해 보게 되었네요.
그룹수업이라 시각이 넓어질 수 있고
그룹이지만 개인 케어가 되어 좋고
어렵지만 어렵지 않게 수업이 진행된답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너무 바쁘고, 너무 힘들고, 너무 시간이 없어서 이런거 하면 안될것같지만..
3주?는 너무 길 것 같지만..
해야 할 이유보다 하지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은듯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나를 이대로 둬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냥 바로 시작해보시길 바래요.
지금이 아니면 다음은 언제일까요?
지금도 안 되는데 다음엔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이 가장 좋은 때일거에요.
없는 시간 아껴가며 '후기'를 보고 있을때에는그러는 나만의 이유가 분명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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