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요정은 오팀장이지만, 쓸 얘기가 없어서
김경희가 말하고, 제가 대신 옮깁니다.
"매일 뭐 먹지?"로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희도 늘 "아~ 오늘 뭐먹지? 고민합니다.
근처 왠만한 곳은 다 가봤고, 새로운 걸 먹고 싶지만 딱히 떠오르는 건 없고.
배달 음식 메뉴도 늘 한정적이더라고요.
*게다가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니 주저하게 되고요.
그래서 요즈음 저희는 오키로에서 아예 밥을 해먹고 있습니다.
밥통이 없어서 햇반으로 대신하고,
메뉴는 밀키트로 대신하고 있지만,
이게 또 의외로 캠핑 온 것 같고 재밌더라고요!
자주 먹는 메뉴는 떡볶이, 샤브샤브, 연탄 불고기 등이 있고요
밑반찬도 사와서 먹고 있습니다. 호호
앞으로는 배달이나 밖에 나가서 먹는 게 아니라,
안에서 해먹으려고 해요.
조만간 저희의 저녁식사 시간의 모습을 영상이나
혹은 실시간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가 건물 하나 사서,
1층은 서점, 2층은 카페, 3층은 식당을 운영하고 싶은
꿈을 갖고 있는데
나중에 저희가 만든 음식 드시러 오세요!!!!!!
캬~~:)
댓글목록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21-08-27
평점
3층건물, 놀러가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작성자 김도희
작성일 2021-08-27
평점
3층 건물에서 [미미]를 외치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날을 기다릴게요 !!
작성자 박나영
작성일 2021-08-27
평점
재수엄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박지희
작성일 2021-08-27
평점
3층 건물 기다리고 있을께요
밥을 먹고 내려와서 커피를 마시고 마지막엔 책 쇼핑을 :)
작성자 최연이
작성일 2021-08-27
평점
작성자 김수민
작성일 2021-08-28
평점
요리를 좋아하는 편인데 매일 상 차리는 건 진짜 만만치 않더라구요.
저의 추천 메뉴는 버터계란밥 (+ 아보카도나 명란 올려먹기 옵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