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Img3
mainImg2

신청 가능한 워크숍

OFFLINE

OUR STORY

   

최대 몇 킬로까지 달려보셨어요?

오키로는 매주 1번씩 오프라인 러닝을 하는데요.

처음 참석하신 분에게는 늘 이 질문을 던져요.

최대 몇 킬로까지 달려보셨어요?

만약 3km라고 하시면 5km 정도를 달리고,

5km라고 하면 7km 정도를 달릴 수 있는 코스로 달립니다.

스스로 만든 나의 한계를 최대한 빨리

스스로 깰 수 있게 만들어 드리기 위함이에요.

그렇게 한 번 달리고나면 그때부터 나는

그만큼 달릴 수 있는 사람이 되거든요.

이건 러닝에만 적용되는 건 아니고요.

다른 모든 일에도 적용이 되더라고요.

어떤 일이든 한 번 해내고 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고,

그 힘으로 또 더 어려운 일을 해내게 되고,

또 더 어려운 일을 해내게 되더라고요.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거보다 훨씬 더 강합니다.

5km's Contents

Books

  • 다 하지 못한 말 18000
    다 하지 못한 말
    • 상품요약정보 : 저자 사인본
    • 판매가 : ₩18,000
    • 재고 수량 : 2개
  • 벌거벗은 세계사 23000
    벌거벗은 세계사
    • 제작 / 출판 : tvN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팀 / 교보문고
    • 판매가 : ₩23,000
    • 재고 수량 : 9개
  • 경험을 선물합니다 17900
    경험을 선물합니다
    • 제작 / 출판 : 이림, 최현규 / 도서담
    • 판매가 : ₩17,900
    • 재고 수량 : 9개
  • 컨셉 라이팅 17000
    컨셉 라이팅
    • 제작 / 출판 : 노윤주 / 북스톤
    • 판매가 : ₩17,000
    • 재고 수량 : 9개

관심있는 워크샵의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4주동안 개인적으로 모닝페이지 쓰면서, 첫 주는 하루밖에 쓰지 못했어요.

제 에너지가 바닥이었거든요. 

혹시나 나의 컨디션과 글이 이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건 아닌가 염려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신청을 해놓고도 쓰기가 싫더라구요.

다행히도 첫 주가 지난 다음에 줌 피드백 미팅이 있어서, 

그 공간에서 메이트들과 경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냥 내가 현재 처해있는 그 상태로도 괜찮고, 

무엇을 써도 괜찮다란 그 말에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

내 개인적으로 쏟아내는 아날로그 모닝페이지 기록 30분,

아침마다 글감을 던져주는 경희님의 질문에 짧게라도 써보면서 정리하고, 

메이트님들의 글에 댓글도 달면 1시간 정도는 늘 소요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 시간이 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 )

아마 지금 제가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경희님이 매일 2~3개의 질문을 던져주는데, 

그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를 좀 더 돌아보고 알게 되거든요.

그 재미도 쏠쏠해요.

글 짧은 글까지도 모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모닝페이지 멤버들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어요.

무엇을 잘 하고 못 하고 아니라,

그냥 나를 적고 공유하고, 읽었을 뿐인데 뭔가 함께 이 시간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좋았나봐요.

시간을 내어 짧게 나의 글에 댓글을 담겨준 메이트님들의 글을 볼 때면, 그 다정한 마음이 글을 통해서도 느껴집니다.

경희님과 메이트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이렇게나마 전달해보아요.

이 글을 읽는 다른 누군가도,

나를 만나는,

모닝페이지 워크샵을 경험해 보길 바랍니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