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와 동시에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퇴근하며 일했습니다.
힘들었냐고요? 전혀요.
오키로북스를 그 누구보다 좋아했고, 잘 키우고 싶었기에 저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했거든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습니다.
덕분에, 한 사람의 급여도 가져갈 수 없었던 환경에서
두 명의 급여를 가져갈 수 있도록 매출을 올리게 됐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다 되는구나!' 싶었어요.
하지만, 열심히만으로는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겠더라고요.
열심히도 중요하지만, '잘' 해내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저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양한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시도했는데
'오키로북스 브랜딩 잘한다'라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브랜딩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유의미한 결과물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공부하는 내내 '좀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미리 알았더라면' 싶은 생각을 많이 했고요.
이후, <브랜딩 스터디 클럽>을 통해서 손님들과 함께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함께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쉬운 질문들은 없습니다.
내 브랜드를 잘 키우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다만, 치열하게 고민하고 답을 적고 실행해나간다면
15,000원의 투자로, 100배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워크북을 통해 어떤 변화가 생길까?
1. 교과서를 읽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요,
교과서에 있는 문제를 직접 풀어 봐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까요?
브랜딩 책을 읽고, '아 그렇구나!' 생각하는 게 아닌
워크북을 통해서 직접 나만의 브랜드의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2. 나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고객경험, 마케팅, 기획, 콘텐츠 제품개발 등 중요한 건 정말 많지만
중요한 게 많다보니, 정작 지금 내가 집중해야 할 걸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워크북을 작성하면서, 현재 내가 부족한 부분과 집중해야 할 부분을 알게 됩니다.
운동을 시작할 때도, 시간을 채워 그냥 열심히 하는 것과
체지방을 줄이면서, 근육량을 늘리는 전략으로 열심히 했을때의 결과는 다르겠죠?
3. 워크북의 질문을 마주하고, 답을 찾고 공부하다보면
'나도 할 수 있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저마다 성장 사례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성공한 브랜드의 공통적인 성장 방법을 파악하게 됩니다.
4. 혼자 고군분투 하며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면,
워크북을 통해서, 한 걸음 내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