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팀장님이랑 함께하는 아주작은 습관의 힘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습관을 체크하고 있는데
손으로 그리는 것 보다 습관노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했어요!
오늘 이 택배 덕분에 활기가 도네요!
1차로 택배 봉투에 붙여져있는 포장책임자 은지코 스티커가 너무 귀엽고 믿음직 했고요,
2차로 엽서가 들어있는데 그 엽서를 본 1초정도의 그 짧은 찰나에
'이건 편지일 것 같은데 오키로에서는 왠지 손 편지를 써줬을 것 같아'라는 생각을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경희님이 저에게 편지를 써주셨더라고요...
온라인 상의 정해진 폰트로만 보던 경희님 글을 손 글씨로 보게 되니 오랜 펜팔 친구를 직접 만나는 기분이었어요.
오키로 식구들이 우리를 위해 정말 작은 것 하나,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구나 느꼈고 그렇기에 정말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흑...!
이 감동을 영양분 삼아서 도착한 습관노트로 작은 습관부터 꾸준히 쌓아나가는 제가 되도록 할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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