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워낙 좋아해서 남편이 전생에 사관이냐고 부를 정도인데요.
슬기로운 기록 생활 워크숍 듣고싶어서 계속 기다리다가 마침 열려서 얼른 신청했어요.
매일 다른 기록을 경험해볼 수 있고, 그날 그날 어떤 기록인지 알려주는 방식이라 기대도 됐고요.
어떤 기록은 이미 하고 있는 거였고, 어떤 기록은 이런 게 있다고? 싶을 정도로 신기하기도 했어요.
3주동안 다양한 기록을 경험하면서 저의 기록은 좀 더 넓은 범위를 갖게 되었답니다.
같은 기록이어도 댓글로 다른 분들의 기록을 보면서 역시나 사람의 경험은 다양하다는 것도 다시금 깨닫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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