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후기를 써보내요~
저처럼 글쓰기에 대한 벽이 높아서 시도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남겨봅니다!
저도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내가 무슨 글쓰기야~’하면서 스스로 글쓰기와 거리를 두고 있었어요.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시도라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일주일에 한번! 텅 빈 페이지를 보고 생각나는 대로 타자를 두드리니 무엇인가 쓰고 있긴 하더라고요?!!! 신비한 경험이었습니다ㅎㅎ 나도 쓸 수 있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었어! 하며 글 쓰는 시간이 저에게 또 다른 힐링 타임이 되었어요~
머릿속에 있는 걸 쏟아내면서 정리하고, 과거의 추억도 떠올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를 행복하게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을 발견하게 되어서 좋았어요ㅎㅎ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나누는 것 또한 너무 좋구요! 삶을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하는 분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이제 망설이지 마시고! 같이 글을 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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