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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ip:)
작성일 2021-03-22 17:11:51
조회 118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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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번 모든 글을 완성하지 않아 아쉽고 후회가 남습니다.
하지만 하는 동안에는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장면이 툭 튀어나오기도 했고
도무지 그때의 장면이나 감정이 떠오르지 않아 몇 시간 동안 나의 과거를 뒤집고 헤집기도 했습니다.
사진으로도 남아 있지 않은 추억을 되새김질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작거님의 댓글에 하루가 따스했습니다.
작거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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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지**** 2021-03-22 17:11:51
교환일기&기다려지는 편지 같은 다정한 워크숍 박**** 2021-03-20 1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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