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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은지코와 가습기

작성자 오키로북스(ip:)

작성일 2022-11-29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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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키로 식구들이 줄줄이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인스타에 

업로드 하자마자 다정한 댓글이 하나 달렸습니다 


"가습기가 없다면 하나들이시길 권합니다. 

건조하면 더 감기에 걸려요" 라고요. 


가습기... 가습기...

오키로에는 원래 가습기가 있었습니다. 

사면 좋은 걸로 사는 오팀장님의 철학에 따라 

고오급 발뮤다 가습기가 있었죠. 

저도 예전에 봤는데 안 보여서 


"가습기 있지 않았어요?" 라고 묻자


"가습기.. 은지코가 발로 뻥 차서 고장났어요" 

라고 오팀장님이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은지코가 

"아! 사올게요!! 제가 사오면 되잖아요!!" 

라고 소리쳤습니다. 


ㅋㅋㅋㅋ 이걸로 얼마나 놀렸을지 안봐도 훤합니다. 

귀여운 은지코, 산타코.



다들 감기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어쩐지 감기에 안 걸린 키드 씀 




오키로 친구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일기에 가습기 사건 써도되는지 검사 맡는 세심한 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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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김선지

    작성일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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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등!
    우리 귀염둥이 은지코💚
    발로 까게 거기 놔둔게 잘못이지 은지코의 크으으은 발이 문제냐!!
  •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2-11-30

    평점 0점  

    스팸글 사랑해요 김!선!지!❤️
    거기 있었던 가습기가 잘못했다!!!ㅋㅋㅋ 말은 이렇게 하면서 가습기 알아보고 있는 나란 사람...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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