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일기 요정은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은지코입니다 :)
저는 휴가 동안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왔어요.
세상에 그동안 좋다 좋다 이야기만 들었는데
진짜 좋더라고요!
여유롭고 초록초록한 도시의 분위기를 속에 있으니
진짜 쉬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물론 한국에서도 휴일에 쉬긴 하지만
쉴 때 일 생각이 나기도 하고, 계속 해야 할 일들이 보였거든요.
근데 물리적으로 한국과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진짜 쉰다’는 느낌이었어요.
덕분에 충전 잘 하고 다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다시 출근을 하고 주변에서
“첫날 어때? 첫 출근 어때?”라는 질문을 많이 했는데요.
평소와 똑같습니다ㅋㅋㅋ
제가 평소에 잘 안 쉬고, 쉬는 날에도 이것저것 막 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지인들은 제 휴가가 엄청 특별하게 느껴졌나 봐요.
“평소랑 똑같은데? 나 이직한 거 아니야ㅋㅋㅋ”
여러분은 최근에 언제 푹 쉬셨나요?
잘 쉬고 계신가요?
휴가로 떠나고 싶은 장소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내년에 치앙마이 한 달 살기 도전해보려구요 :)
+ 좀 지루하고 잔잔하지만
제 치앙마이 브이로그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호호!!!
치앙마이 브이로그 (클릭)
댓글목록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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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잘 봤어요. 보기만 해도 눈이 편안해지는 곳. 잘 쉬고 오셨다니 너무 좋네요.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그렇게 쉬셨음 하는 마음. 제발이요! ^^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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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항상 1등으로 봐주시는 지영님 최고최고❤️
작성자 구혜주
작성일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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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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