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노트 참여자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오사장입니다.
습관노트 QR코드에 있는 영상 보시고, 습관표를 만든 후
이 글을 보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아니라면, 얼른 습관표를 먼저 만들어주세요.
이걸 미뤄버리면 앞으로도 습관노트를 잘 사용하실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글은 여러분들이 만드신 습관표를 셀프 점검 하실 수 있는
점검표입니다. 꼭 보시고, 본인의 습관표를 체크해주세요.
1. 습관표에 시간을 썼다?
혹시 습관표를 만드시면서 시간을 쓰신 분이 있다면 그건
습관표라기보다는 시간표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시간은 지워주세요.
시간을 적었을 경우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그 시간이 조금이라도 지나버리면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습관표도 자연스럽게 안 하게 되죠.
그러니 절대 습관표에는 시간을 쓰지 마세요.
2. 내 몸 콘디션이 최악일 때도 할 수 있는가?
만드신 습관표를 한 번 훑어봐주세요. 혹시 내 몸 상태가 최악.
진짜 진짜 피곤한 상태에서도 모두 할 수 있나요?
습관이라는 건 자동적으로 하는 행동인데요. 만약 피곤한 날은 그냥
넘길만한 습관이라면 과감하게 지워주시거나, 목표를 수정해주세요.
특히 첫 2주에는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독서 30분이라고 해두셨으면 독서 5분으로 바꾸셔도 좋고요.
독서 2쪽으로 바꾸셔도 좋습니다. 운동 습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500미터 러닝 아주 충분합니다. 물론 목표보다 더 하는 것은 본인 마음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절대 많이 하지 마세요. 며칠 하다가 지쳐버립니다.
3. ‘~하지 않기’ 습관은 넣지 말기
우리 뇌는요. 긍정과 부정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하기’로 습관을 바꿔서 습관표에 기록해주세요.
4. 남이 하니까 나도 했다?
우리가 습관을 만드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이 습관들을 매일매일 해서
결국은 내 미래에 도움이 되기 위함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이
만드는 습관은 내 미래의 모습과 연관이 되어 있으면 좋습니다.
‘남들이 다 영어공부하니까 영어를 공부한다’ 이런 식으로 하시는 건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미래 모습을 먼저 그려보세요.
제 미래의 모습은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분야에 대해서 제 몸값을 올리고,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습관을 많이 만들었어요.
5. 조급함을 버려라
갑자기 단시간에 무언가 잘해지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부자도 단시간에 되는게 아니라, 최소 5년후, 10년 후를 내다보셔야 해요.
이처럼 뭐 하나도 단시간에 되는 건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조급함을 버리세요.
습관은 하나씩, 하나씩 차례대로 만들어 가는 게 좋습니다.
그러니 시간이 많이 필요한 습관은 1개 정도만 만들고,
나머지는 좀 편안한 습관들로 채우세요.
습관표는 나를 강박하려고 만드는 게 아니라 즐겁게 만드려고 하는 거예요.
이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전지혜
작성일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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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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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인애
작성일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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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습관을 적을 수 있는 항목이 15칸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8가지 습관만 정해놨어요. 습관표의 반은 빈 칸이라 낭비하는 느낌이 드는데 처음부터 많은 습관을 만들려고 하지 않고 조금씩 항목을 늘려가는게 좋겠죠?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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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연
작성일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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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건 제가 주말마다 쉬는게 아니고 스케줄 근무라 쉬는 날이 계속 바뀌는데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까요? 그냥 습관표에 3을 다 표시할 수 있도록 보내면 될까요? 주말엔 어떻게 쉬세요? 평일 피치못한 약속들이 있을땐 집에 와서 늦게까지 3을 채우고 자야할까요 아니면 안해도 될까요?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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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다인
작성일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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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은 적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그럼 시간보단, 그 습관을 하는 것 자체로만 판단해도 될까요? 명확한 루틴이 필요하다고 하셨고...저도 시간에 맞게 딱딱딱 루틴을 지키고 싶은데 위 질문과 비슷한 맥락으로, 하루 일과가 일정하질 않더라고요.그럴땐 오전에 하려던 일들을 오후에 하게 되곤 하는데.. 뭔가 완벽히 해낸 느낌이 아니라 1을 넣었거든요? 뭔가 3으로 채우고 싶어서.. 이럴 땐 시간 상관없이 했다는 자체로 3을 줘도 될지.. 혼자 고민이 되더라고요! (뒤늦게 시작해서 궁금증들이 많아졌습니다)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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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소정
작성일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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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선연
작성일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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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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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원
작성일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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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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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새봄
작성일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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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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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도희
작성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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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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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도현
작성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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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사장님은 과거에 '출근길/퇴근길에 걸어다니면서 휴대폰 보지않기'를 습관표에 적으시지 않았었나요?!
이 경우엔 '출퇴근길엔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은 채로 걷기' 이런식으로 바꿔줘야 좋나요?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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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도현
작성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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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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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성진
작성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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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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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시정
작성일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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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보니 한 눈에 보여서 좋네요.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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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소정
작성일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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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초 기분을 내며 노트를 작성해봤어요. 그 동안 미뤘던 것들을 to do 리스트에 넣고 하루 늦어지만 어제 일기도 간단하게 적었네요. 감사노트를 만들어야하는데 자꾸 일기가 ㅜㅜ
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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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소영
작성일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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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키로북스
작성일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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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지
작성일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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