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겠다고 마음만 먹고 매일 꾸준히 쓰기가 어려웠어요. 돈을 내고 억지로라도 동기부여를 하면 쓰겠지 싶어서 시작했는데
매일 무언가를 써야하는 부담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안쓰면 서운하더라구요.
매일 어떤 글감이 주어질지 궁금해서 3시가 되면 일하다가 오키로북스 홈페이지 접속하고 글감을 생각하다가 퇴근하고 작성하고
설레는 4주였습니다.
아직 글을 매끄럽게 쓰지는 못하지만 나에 대해 특히 생각해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한달 동안 쓴 글들을 정리하다 보니 이만큼이나 썼다는 뿌듯함도 느껴지네요.
일단은 글을 쓰기 시작하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저처럼 도전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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