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그냥 하루하루가 똑같은데 생각을 넓혀주는 글쓰기를 통해 글감을 받고 그 글감에 대한 생각을 하다 보면 과거,현재,미래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맞아요.생각을 넓혀주는 글쓰기에는 그날 그날 내어주는 글감을 보면서 어느 날은 나의 과거의 추억,기억을 떠올리고 어느 날은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또 어느 날은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했어요. 그런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고 즐거웠어요. 500자를 쓰기 위해 나의 생각을 정리도 해보고 느껴보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행복했어요.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일단 시작하세요. 혼자 생각하면 어렵지만 누군가 나의 짧은 글에 공감해주고 무얼 써야 할까 고민될 때 글감을 통해 일단 글을 쓸 수 있으니까요. 생각을 넓혀주는 글쓰기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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