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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것 이상의

작성자 장****(ip:)

작성일 2020-09-29 18:47:57

조회 106

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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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처음 신청할 땐 그냥 막연한 관심으로 시작했었어요. 초중고 미술시간에 '그림은 내 길이 아니다.'라고 판단한 이후 그림이란 걸 그려본 적이 없었거든요.
시작하고나서 첫 한 주 간은 조금씩 그리다보니 내가 그려보고 싶은 사람이 보이기 시작한게 기뻤습니다. 매일 그림 실력이 조금이나마 나아진다는 게 좋았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로는 매일 그림을 그리는 이유가 달라졌어요. 그림 실력 보다는 매일 내가 그린 그림을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좋아졌습니다. 매일 그 날의 감정을 적은 짧은 토막글에 늘 답장을 써주시는 오키로의 메시지 덕분이였어요.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다음 과정을 수강하면 또 어떻게 달라진 제가 되어있을지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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