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처음엔 글쓰기 습관을 잡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작은 뿌듯함과 작은 변화를 기대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특별한 경험으로 남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몇년이 지난 과거의 싫은 기억에 제 자신을 가두는 사람이었는데, 작거님이 댓글을 통해 제 글을 이해하고 온전히 공감하고 꾸준히 응원해주신 덕분에 ...ㅠㅠ 큰 위로와 치유를 받은 것 같아요. 오늘 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언니한테까지 추천을 했답니다. :)ㅎㅎ
하루하루 글쓰는 즐거움과 뿌듯함, 그리고 따뜻한 댓글을 즐겁게 기다리는 기분은 기대 이상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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