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가계부 쓰는 것과는 달라요. 단순하게 품목 금액을 쓸 때와 달리 소비에 대한 내용, 생각, 감정을 쓰는 과정에서 나의 소비를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소비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더라구요. 감정에 따라, 습관적으로 하는 소비가 있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책을 많이 샀는데, 왜 나는 책을 자꾸 사는 건가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었어요. 기록하다보니 아이가 물보다 음료수를 더 많이 먹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구요.
특히 달아주시는 댓글이 정말 좋았는데요. 생각지 못한 내용이 많았고 저에게는 인사이트를 던져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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