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조금 나에게 최적의 방법을 찾은것 같아요.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꾸준히 달리고 있지만 여전히 운동하러 나가는것은 귀찮음을 이겨내야 하는 일인데,
운동 후의 그 개운함과 상쾌함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루틴으로 자리잡지 않았나 해요.
달리는 내내 내 몸을 살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몸상태를 확인하고 컨디션을 조절하고,
어떤상태로, 어떤 방식으로 뛰는것이 가장 잘 맞는지 살피게 되구요.
나에게는 늘 소홀했었는데,
이제 나를 아끼는 방법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러닝클럽 덕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