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전 평생을 올빼미라고 생각했고 시험기간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해 도서관 자리를 못 맡던 사람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을 외치며 SNS에 인증할 때 그건 다른 별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팀오키로북스 데이에 '습관' 주제로 강의로 듣고 기상 시간을 30분 정도 앞당겼다가 팀오키로북스 독서모임에서 이 책을 읽고 현재 빠르면 2시간 일찍 일어나고 있어요.
이 책은 꼭 4:30에 일어나라는 책이 아닙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아침 시간을 활용해보고, 그 루틴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똑같은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특히 코로나 시대처럼 혼자 보낼 시간이 많아진 지금은요.
그리고 실천하게 된다면 한 번 못 일어났다고 포기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컨디션에 따라 기상 시간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것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는 자세니까요!
이 책을 읽게 되면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진 못 할거에요. 꼭 한 번 해보고 싶어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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