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비기너 글쓰기 전에는 일기 쓰는 것 말고는 제대로 된 글을 써본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보여지는 글을 글자수에 맞춰서 써보는 훈련이 참 즐거웠던 것 같아요! 다른분들의 글도 읽을 수 있고 글에 대한 코멘트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비기너 글쓰기는 주제가 ‘나’로 정해져 있다보니 평소 자신에게 잘 집중하지 않았던 저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끝을 향해 달려가는데 시작이 있으니 끝도 나네요. 의지박약에 포기하기 일수 였던 제가 올해가 가기전에 무언갈 끝맺음 했다는게 기쁩니다. 감사해요 오키로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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