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시작할 때 고민 많이 했어요.
끝까지 해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거든요. 퇴근하면 침대에 눕기 바쁜데 그림이라니!
불가능한 과제가 될 거라 생각했죠.
그렇게 시작한 그림 그리기가 어느새 4주차가 되었네요.
마음의 부담이 될까 걱정되었던 그림이 일상의 소중한 힐링 시간이 되었어요.
10분은 짧지만 그 시간 동안 잡념을 버리고 오직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며 에너지가 충전되는 이상한 경험을 했답니다.
오키로북스님의 상냥한 피드백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드백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예요.
서툴지만 상반신을 전보다 다양하게 그릴 수 있게 된 점, 그리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는 성취감!
두 가지 소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주저 없이 레벨2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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