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욜로족이 대세이고 티끌모아 티끌. 주식으로 인생한방! 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어요.
이렇게 아껴서 집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했구요.
근데 이 책을 읽고 깨달았어요
살면서 한 번은 우리에게 모두 '짠테크'가 필요하다는 것. 그것이 구질구질한게 아니라는 것.
작가님의 여러 에피소드들과 꿀팁,
그리고 소비에 대해 돌아볼 수 있던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캐시워크 앱 깔아서 캐쉬도 모으고,
이벤트 참여하면서 쿠폰도 모으고. 무지출데이도 기록해보고.
작지만 일상에서 조금씩 소비를 의식하며 살다보니
오히려 재미있고 카드비 줄어드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뻔하디 뻔한 재태크책 아니겠어? 싶어 고민되신다면
뻔할 수 있지만 뻔하지 않아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이라 자신합니다.
우리 모두 한번쯤, 짠테크 같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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