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적는 가계부는 좀 적다가 늘 귀찮아서 포기하고
별 생각없이 지내다 오키로북스 소비일기를 알게되었어요.
매일 남겨주시는 글, 함께 도전하는 분들의 일기도 굉장히 큰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 글에 남겨주시는 댓글에 일희일비하는 제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어요 ㅎㅎ
이게 정말 필요한 물건인지, 내가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좋은 물건인지를 고민하게 되는 장점이 있고요.
제가 옷과 먹는 것을 참 사랑하는 걸 알게 되기도 했습니다.
생활의 밸런스를 잘 잡고 제 컨디션이 좋아야 정말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사용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재테크 이전에 제 소비습관을 파악하고 개선해나가는데에 큰 기둥같은 소비 일기에요! :-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