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나의 작은 의지와 오키로의 큰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던 시간

작성자 이****(ip:)

작성일 2020-12-28 20:53:52

조회 138

평점 5  

추천 추천하기

내용

안녕 2021년 12월 은미야. 2020년 12월 워크숍을 끝내고, 너는 이런 생각을 했어.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19:00 ~ 20:30

나의 작은 의지와 오키로의 큰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에 등록을 할 때도, 과연 내가 해도 될까?

나는 매일 '아무것도 하기 싫다'라는 생각만 하는데...

결론은 신청하길 잘했다.

우울하고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뭐라도 해봐야지 발버둥 쳐본 게 너무나 다행입니다!


"되는 대로 살래~"라며 흘려보낸 2020년이었기에,

혼자서는 연말정산을 당연히 안 했을 텐데,

정해진 시간 동안 이렇게 적어보세요. 지시(?) 해 주시니,

빈칸에 무엇이라도 채워보려는 노력을 할 수 있었어요.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나의 욕망을 막연하게나마 떠올리고,

구체화, 수치화해 보라는 말씀에 조금 더 충분히 고민해 보았어요.

당장 한 번에 구체적으로 적진 못하더라도, 가끔씩 꺼내서

요리조리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올해 워크숍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나에게 칭찬하고 싶어요.


잘했어. 내년에 워크숍에서 다시 만나자!

무언가를 꼭 이루지 않았더라도 괜찮아.

고민해 본 시간이 있었던 것만으로도 이미 너무나 충분하단다.

내년 이맘때에 또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해보면 되니까!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