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5시간씩 20일, 그러니까 30시간을 6만원에 살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어요. 편의점에서도 2천원짜리 물건이 손에 꼽을 정도인데, 2천원에 1시간을 더 얻을 수 있다니! 하는 생각이었지요.
마지막 주차를 보내고 있는 지금, 30시간이 아니라 720시간(24시간*30일)을 구매한 기분입니다. 왜냐하면 힘들게 일어난 아침이니, 허투루 보내지 않구요. 아침 시간에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또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오전, 오후, 저녁시간까지 체계적으로 보낼 수 있고 '모닝'뿐 아니라 '이브닝'도 좀더 효율적이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숙면도요!
새해 들어서 가장 잘한 일이 모닝클럽 1기가 된 것입니다. 함께 아침을 시작한 동기분들과 피티쌤 오사장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앞으로도 남들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아침을 보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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