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못그리는데, 그림으로 기록을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신청하게 됐는데, 정말 잘했다 싶어요.
그림 실력이야 하는 만큼 늘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무슨 일이든 내 마음과는 다르게 되는 결과물을 보면 나는 역시 못해-라며
흥미를 채 느끼기도 전에 포기하게 되는데 그런 마음을 이시보님께서 잘 다독여 주면서 이끌어 주세요.
그림도 쉽게 알려주시고, 처음부터 절대 무리하게 시키지 않는다는게 장점이예요! :-)
그렇게 때문에 실력이 늘면서 지속할 수 있는 힘도 길러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그림 그리는 게 재밌어져서 좋은 취미생활이 되었고,
이시보님께 받는 코멘트에 힐링받았고,
곧 끝까지 해냈다는 뿌듯함도 느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렇게 하다보면 정말 꾸준히 해내는 힘이 길러지지 않을까? 기대감도요.
저도 신청 전에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요.
저와 같은 마음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레벨2 신청하러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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