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하는 거 지금 하는 일을 잘하고 싶고, 나를 들여다보고 진정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되나 고민이 되어 모임을 신청했습니다.
늘 계획은 거창하게 잘 세우지만 실천이 어렵고 뒷심이 부족해서 아쉬워 흘러가는 대로 살았었는데요.
매일의 질문을 통해 나를 확인하면서 글을 올리면! 꼼꼼히 봐주시고 달아주시는 댓글에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아가면서
내가 원하는 나로 성장하기 위해 뭘 해야 하는지 점점 생각이 뾰족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응원도 받고 제가 놓친 부분을 콕 집어서 이야기해주셔서 놀라웠고요! 누가 저의 이런 이야기를 같이 생각해주고 고민해주겠어요. ㅠㅠ
혼자 막연했던 나와 일에 대한 생각들이 글로 쓰여지면서 작년보다 올해의 나는 좀 괜찮아지겠는데?
생각만 했던 일들을 이제는 조금씩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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