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고 절반을 후루룩 읽었다가, 나머지 절반을 방금 다 읽었습니다. 조금 소란한 카페에 앉아 읽는데도 차분하게 몰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네요. 어떻게 보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한데 나도 한 번 생각해봐야지, 나도 하나 정해봐야지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고요. 소소한 공감 포인트가 있어서 피식 하고 웃게 되기도 하네요. 자취를 해보셨거나 흐트러진 생활패턴을 겪어보신 분, 프리랜서같은 분들이라면 더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완전 만족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읽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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