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초등학교 때 그림이 너무 그리고싶어서 어렵게 미술학원에 가게 되었는데
재미나게 그림을 그리고 선생님께 보여주니 여러 잘그린 그림들을 들고와서 이건 이렇게 그리고 요렇게 더 잘그려봐 하는 말에
저에겐 큰 실망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그림에 대해 판단하기 시작하고
첨에 못그리는게 당연한데 비교하게 되고 그러면 그림과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그래도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와 - *
그림에 대한 말씀보단 꾸준히 함을 말씀하시며 잘했다고 해주시고
그림의 첫번째가 실력이 아닌 꾸준히 계속 함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 이야기가 어쩌면 어렸을때 듣고싶었던 이야기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그것 뿐아니라 정말 하나하나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을 그리고 있고
그리는 방법도 심플하지만 정확한 강의로 막연했던 사람그리기가 가능해지고있는것같아요
하루하루 카톡을 받는게 넘 즐거웠습니다.
한주가 남았지만
한번도 안빠지고 그릴수있게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에 대해 좋은생각을 가지게 해주시고
시작을 다시 할수있는 즐거운 힘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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