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기로 참여했습니다.
모임에 참여하기 전에는, 워크샵 신청 페이지의 "경고" 문구가 너무 무서웠어요. 그래서 스스로에게 '나는 단단한 마음이 준비되었는가?'라는 질문을 몇 차례 하고, 용기를 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 이 모임은 그렇게 무서운 모임이 아니었단 말입니다. 😊
'타이탄의 도구들' 이라는 책에는 "글을 먼저 쓰기 시작하면 생각이 거기서 나온다. 큰 깨달음이었다."라는 글이 나오는데요, 정말 이 모임을 통해서 글을 쓰면서 저를 많이 돌아보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내 욕망,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 혹은 무언가 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워크샵이 분명 도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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