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이맘때 쯤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당시에 깊이 읽지 않고 ‘내용이 괜찮네 다음에 다시 읽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났습니다 다음에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은 결국 생각으로만 남았어요
그러던 와중 이 워크숍을 발견했고 좋은 기회다 싶어 참여했습니다
오사장님과 다른 참가자 분들과 함께 하며 책을 눈으로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용에 대해 생각해보고 질문에 답을 하며 정리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해는 아웃풋을 내는 책읽기를 하겠다고 다짐한 제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같이 하면 끝까지 할 수 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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