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닐 땐 항상 1년에 최소한 하나씩 자격증을 딴다거나 무언가를 배우고자 노력했었는데 결혼을 하며 전업주부가 되고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어느덧 돌, 무언가 새로운 걸 배워보고 싶었던 차에 이 워크샵을 알게 됐어요!
끄적끄적 그리는 걸 나름 좋아한 터라 본격적으로, 그러면서도 너무 부담되진 않게 배워보고 싶어서 도전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 바로 2단계도 신청했어요!
매일 밤 육퇴 후 집안일을 해치운 뒤 그림을 그리고 남편에게 보여주고 멋지다며 칭찬받는 그 뿌듯함이란! ㅋㅋㅋㅋㅋ 아직 어설프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고 자존감이 높아지네요 호호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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