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용돈기입장을 사용했을때도 1주일 이상 매일 써본적이 없던 터라 프로젝트 기간 중 얼마나 참여할수 있을까와
내 소비를 마주한다는 것이 귀찮고 뭔가 혼나는듯한 이 좋지않은 느낌에 저는 처음 시작할때 너무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 제가 11기때는 단 한번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잠들기 전 소비기록을 하는 것이 저의 습관으로 굳어졌고
12기를 통해서는 소비기록에 대해 디테일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이런 습관을 갖게해준 이 프로젝트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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