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2번 이어 하다가 워크숍 등록을 못 해서 혼자 조금 하다가 흐지부지돼서
올해 다시 시작한 소비일기!
벌써 올해 3번째 소비일기도 끝이 났다. (11기~13기)
다행히 14기 등록 성공!
전에는 "얼른 워크숍 졸업하고 혼자 해야 하는데"라고 조급해했다면,
이제는 그냥 항상 등록하는 워크숍으로 생각하기로...!
오늘만 해도 어제 늦게 자고 오늘 늦게 일어나서, 소비기록 댓글을 제시간에 달지 못했다.
혼자만 하는 기록이었다면 그냥 넘어갔을 테지만, 워크숍에 등록한 거니까 밀린 하루 정도는 같이 기록해놓게 된다.
하루 이틀 빠져도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
오사장님 글 보는 재미, 댓글 보는 재미, 다른 분들 소비기록 보는 재미.
내가 일기 쓰는 재미(소비기록이라 관련된 내용만 쓰지만, 은근 일기처럼 그날의 하루 기분이 어땠는지 떠올리게 돼서 재미있다)
재미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