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책을 읽어도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는 느낌이라
기억력의 문제인가 그런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독서천재가 된 홍팀장을 읽고나서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그동안 너무 목표없이 독서를 했나? 싶었어요.
오사장님이 주신 과제들을 하면서 책을 더 풍성하게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삶에대한 질문이 떠올라도 귀찮다는 이유로 당장 눈앞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과제 덕분에 평소에 피해왔던 질문에 대한 답들을 할 수있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어떻게 책을 읽어나가고 싶다는 저의 기준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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