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이 끝난지 며칠 지났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은지코님의 다정한 댓글과 팁들을 아카이빙 해놔야지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다 했어요.
매일 기록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과 피드백, 그리고 제가 달았던 댓글이지만 내가 저랬나? 싶은 미션 참여 댓글들도
다시 하나씩 곱씹어 보는 맛이 있네요! 역시 오키로는 나를 돌아보게하는 워크숍 맛집♥
15개의 기록에 대한 미션들로 다시 마인드맵을 그려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이것 저것 워크숍 꽤 했다고 생각했는데 원데이 워크숍이 아닌 어느정도 긴 시간을 두고 은지코님과 하는 워크숍은
처음이라 뭔가 더 설레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다정한 피드백을 기다리는 맛! 오늘은 어떤 기록을 남겨야할까 기다리는 맛!
다른분들도 얼른 잡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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