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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콩쥐는 더이상 밑 빠진 독에 물붓기를 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1-06-27 16:32:36

조회 149

평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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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김콩쥐는 2021년 현대 사회에서 남들처럼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소비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김콩쥐는 가계부를 쓰다가 문득 ‘왜 돈이 안 모일까.’ 생각했습니다. 

‘아! 이것이 밑 빠진 독에 물붓기인가!’ 깨달은 찰나, 떡두꺼비 소비 기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콩쥐는 이미 가계부를 쓰고 있었지만, 의미와 소득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계부를 잠시 뒤로 하고, 소비기록을 시작했습니다. 


반신반의로 시작한 소비 기록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1개월 차에 소비 패턴, 문제점 파악 / 돈을 모으는 이유, 목표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2개월 차에 계획 소비를 할 생각+실천 = 바로 전 달보다 50만원을 덜 쓴 것을 보고 기뻐할 수 있었고, 

3개월 차에 소비 기록을 완전한 습관으로 만들었고, 더이상 이건 합리적 소비!라며 자신을 속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떡두꺼비 소비 기록은 김콩쥐의 일상에 스며들었습니다.

어떤 날은 ‘아는 내용이야. 하지만 나는 왜 알면서도?’ 생각하는 날도 있었고, ‘내가 왜 그랬나-!!’ 반성하게 되는 날도 있었습니다. 

물론 오늘은 무지출 데이라며 좋아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김콩쥐에게 있어 소비 기록은 더이상 하지 않으면 안되는 기록이 되었습니다.


쓰다보니 구구절절 말이 길어져서 김콩쥐는 이제 그만 후기를 줄입니다. 

지금 이 후기를 읽으시는 콩쥐들께 부자 기운 넣어드리며.



+ 김콩쥐가 돈을 모으는 이유는 변함이 없을겁니다. 원하는 게 있는데 고민하는, 하지 못하는 이유가 돈 때문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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