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 늦게(?) 올해 초에 주식을 시작했고, 시작은 미국주식이었지만 현재는 국내주식을 더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치만 시작후에 늘 종목선택 앞에서 작아지고, 고민하면서 남들이 확신을 갖고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이 궁금했어요. 무작정 몇개월을 하다보니 이게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사실 경제인 살롱 이후에 엄청 고민하다가 참여한건데 후회하지 않아요 ;)
오키로 모든 워크숍이 그런듯 하지만 친절하지 않아요!
근데 이건 아주 큰 장점입니다. 내가 스스로 움직여야 기억에도 남고 움직이며 추가로 얻는 정보들과 지식들이 엄청나요.
장점은 숙제하는 듯한 기분으로 매일매일 양질의 지식을 쌓는다는 점이에요. 단점은 숙제하는 기분을 즐기지 못하면 힘들고 지치고, 그러면 아마 끝까지 해내지 못해서 나에게 남는게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추천하느냐면, 미국주식이든 국내주식이든 주식을 하고계신 분들! 개인적으로 기업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드립니다!
너무 늦은 후기라 죄송하지만! 3주동안 함께하신 6기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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