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시작전에는 막연하게 하고픈게 많기만 했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단 계획을 잡는게 어려웠어요. 그런데 1주차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정말로 원하는게 뭔지 알게되고 그렇게 나를 파악한 후 그것들을 바탕으로 2주차에서 목표를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세워보니 지금 당장 뭘 해야될지 알겠더라고요^^ 이 워크숍 덕분에 계획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고 못하는 날도 있겠지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 같아요.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알찬 워크숍이었던거 같아요. 하나 하나 따뜻한 댓글 달아주셨던 은지코님의 다정함 잊지 못할거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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