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평범하고 비슷한 일상을 보내는데, 가끔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죠.
그런 생각이 들면, 문득 달력을 보며 올해가 반 이상 지났고 연초 계획한 것 중에 계획대로 된 것이 별로 없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럴 때, "숨겨진 가능성 발견 프로젝트"와 저는 함께 했습니다.
이미 스스로의 의지로는 어렵다는 걸 확인했고,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날 움직이게 만드는 강제성이 필요했거든요.
아침에 원래 일어나던 시간보다 일찍 일어났다는 점, 모닝페이지를 썼다는 점, 한껏 엉킨 내 마음을 조금은 풀어냈다는 점이
내가 계획한 것을 해냈다는 만족감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발견한 저의 가능성은 "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있다" 였던 것 같습니다.
혹시 나 자신에게 만족보다 불만이 더 많으신 것 같다면, 이 프로젝트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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