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록을 쓰면서 한 달이 끝나는 걸 엄청 기대하게 되었어요.
매월 말일에 한 달동안 쓴 내역을 바탕으로 결산을 하거든요.
이번 달에는 어디에 얼마나 돈을 썼는지 체크하면서
나에 대해 더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나에 대한 빅데이터가 쌓이는 재미도 있고요.
가족들에게도 왕추천했는데,
저희 오빠가 너는 진짜 금방 부자가 될 것 같다고 말하더라고요.
부자는 천천히 되는 거라고 하잖아요.
소비기록이 그 천천히 부자가 되는 길의 첫 걸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오키로의 다양한 워크숍을 참여하면서
정말 중요한 것들을 많이 배워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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