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무언가를 하는 힘을 기르면서
동글동글 귀여운 사람도 그릴 수 있게 되면 너무 좋겠다라는 마음부터 시작하게됬어요~!
진짜 선도 못쓰는 똥손인데
매일 퇴근 후 하루 이틀 10~20분씩 그려가다보면서
천천히 조금씩 수월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어요~!
보내주신 그림노트를 1회차부터 휘리릭 넘겨보면서
확실히 1일차때는 잔선도 많고 어색했던 그림들이
서서히 자연스러워지고 그리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걸 느꼈어요~!
사실저는 진짜 10~30분이나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지도 몰랐어요
하루하루 그림을 채워가면서 조금씩 쌓이는 성취감에 즐겁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구 감자인지 고구마인지 모를형체가
사람다워지는 변화를 보면서 사람쉽게그리기는 퇴근 후의 저의 힐링타임이 되었어요
빈말이 아니라 정말 오키로 북스팀분들 감사해요♥
다음회차도 꼭 신청할꺼에용~~~~
저처럼 똥손이라 망설이시는 분들
고민하구 계시면 완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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