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물론 목표를 어떻게 잡고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워크샵입니다!
하지만 그 목표가 남들이 좋다는 걸 대충 선정해서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쫓아가는, 그런 종류는 아닐거예요.
먼저 나를 들여다 보고, 내가 뭘 좋아하고, 왜 그걸 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열심히 고민하게 합니다.
매일매일 오늘은 무엇을 할지 설레며 과제를 했더랬지요.
마지막 날의 과제를 마치자, 조금 마음이 울컥하기도 합니다.
사회초년생 분들에게도 물론 좋지만,
오춘기, 육춘기가 온 어른,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사람
남의 목표에 강하게 휘둘려서 왜 이걸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열심히만 사느라 마음이 허망한 사람에게도,
나의 중심을 찾도록 도와주는 시간이 될거예요.
언젠가 다시 지금의 마음을 잊어 버리면 다시 등록해서 은지코님의 다정한 응원을 받으며 다시 달려볼 생각입니다.
정말 고마운 워크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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