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여유 될 때, 각 잡고 공부하려다 보니 전혀 경제공부를 안 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너무 늦어버려서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 것인지 조급하고 막막했었는데,
워크숍 하면서 조금씩 함께하니 큰 산처럼 보이던 것도 가뿐하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짧은 영상이어도 조금만 어렵고 새로운 개념이 나오면 집중력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런데 아는 것이 조금씩 생기니까 첫 주보다 마지막 주가 확실히 재미있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함께했던 기분 좋은 시동을 계기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차피 평생 해야 될 공부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조금씩 꾸준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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