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로 워크숍을 소소하게 몇 개씩 했었는데, 변화를 만들어내는 독서가 가장 좋았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성향도 비슷해서 공감도 많이 됩니다. 그리고 오팀장님의 정성어린 댓글이 좋았어요! 제가 책의 어느 구절을 읽고 자책하고 있으면 괜찮다라고 지지해주시고, 변화를 잘 하고 있다면 잘한다라고 말해주셔서 워크숍하는 시간이 ‘아 내가 좀 나를 위해 이 과제를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2번째 이 워크숍을 하는데 아래의 것들을 얻은 것 같아요.
- 책을 정해진 기간에 소량씩 나누어서 읽는 방법을 배운다.
- 책을 더럽게 읽어야 한다. 중간중간에 내 의견도 써도 괜찮다.
- 같은 책을 읽지만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다. 그 점이 재밌었다.
- 책 내용을 내 삶에 적용시킬 수 있게 된다.
- 내 삶이 바빠도 책 읽을 시간을 있더라, 그 동안 읽지 못한 건 핑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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