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꼭 참여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남은 좌석(?) 2개 떴을 때
운명의 순간을 감지하고 클릭했어요-
한 시간 동안 가능하다고?
네, 가능해요!!!! 완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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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이 좋은 건 알아서
도서관에 가서 아이용, 어른용 다 빌려서
읽었는데 늘 ‘시작’ 이었어요-
같은 말인 거 같은데 도통 이해할 수 없어서
답답해하면서도 고집스럽게 읽어댔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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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쏙쏙 가능한 쉬운 표현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인풋인풋-
직접 마인드맵을 함께
그려보며 아웃풋이웃풋-
인풋과 아웃풋의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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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끝나고 아이 재우고 나서
‘겨울 방학’ 을 주제로 마인드맵을
그려보았어요-
너무 신기하게 쓱쓱 뻗어나가고
바구니에 담긴 키워드들이
서로서로 손을 맞잡고 이어지는
신비한 경험을 또 했어요:)
.
오늘은,
아주 짧은 글을 읽고
마인드맵을 그려볼거에요
.
복습과 연습으로
이번에는 그냥 스치는 인연으로
남지 않으려합니다
마인드맵아,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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